OCI NOW

비전

OCI는 기초화학,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고, 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글로벌 핵심소재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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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제품소개

기초화학 및 반도체, 이차전지 사업분야에서 원재료와 솔루션을 제공하며 세상에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소재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초 소재가 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첨단 소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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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실리콘
  • #인산
  • #과산화수소
  • #반도체 전구체(HCDS)
  • #흄드실리카
이차전지 소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며, 국내 이차전지 소재 분야 기술자립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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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소다
  • #고연화점 피치
카본 소재
철강 제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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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본블랙
  • #피치
  • #BTX
  • #가소제
기타 소재
생활 속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핵심 소재를 생산하며, 일상에 가치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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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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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리콘 음극재용 소재
  • #고연화점 피치
카본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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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리콘 음극재용 소재
  • #고연화점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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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 환경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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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피플

OCI와 함께 세상에 가치를 더해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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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연구소 CTI팀 · 엄명섭 차석연구원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원 엄명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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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공장 카본생산과 · 손현식 매니저
성장하는 엔지니어 손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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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장 Fine Chemical2팀 BAS과 · 박제현 책임
항상 웃으면서 일하는 엔지니어 박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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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공장 생산팀 과수생산과 · 오시훈 선임책임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오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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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장 공무팀 계기과 · 김민국 매니저
회사에선 ESTJ, 일상에선 ESFJ인 김민국 매니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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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량(주)10,102
재무정보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단위십억원
IR 활동
IR 자료
  • 2023 4Q 경영실적자료
  • IR Fact Book (2023년 11월)

OCI 소식

OCI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데 기여하고 함께 성장합니다. 새로운 소식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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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카본블랙 친환경 국제 인증 ‘ISCC Plus’ 획득
OCI, 카본블랙 친환경 국제 인증 ‘ISCC Plus’ 획득  - 폐플라스틱 열분해 재생유를 원료로 사용하여 친환경 카본블랙 생산,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Plus’ 획득 - OCI, 공정 중 발생하는 다양한 부산물 재활용해 제품 생산에 활용, ESG 경영 강화 노력  OCI(대표이사 김택중, 김유신)가 광양공장에서 생산하는 카본블랙이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를 획득했다.   ISCC Plus는 유럽연합(EU)의 재생 에너지 지침(RED, Renewable Energy Directives)에 부합하는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 인증 제도다. 제품의 생산 공정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이 얼마나 친환경적이고 공급망이 순환구조를 갖췄는지를 엄격하게 평가해 친환경성이 입증됐을 경우에만 인증을 부여한다. 현재 독일 바스프(BASF) 등 글로벌 석유화학회사를 포함해 전 세계 600여 개의 기업이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  카본블랙은 통상 헤비 오일(Heavy Oil)과 크레오소트(Creosote)를 사용하여 생성되며, 타이어 등 고무의 탄성을 강화하는 강화재와 착색재로 주로 사용된다. OCI는 국내 1위의 카본블랙 제조사로 폐플라스틱을 고온으로 열분해하여 만들어진 재생유(Pyrolysis Oil)를 원료로 제품을 생산했다는 점에서 ISCC에서 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소재 사용의 기준을 충족했다. 친환경 소재에 대한 요구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인증 획득을 통해 OCI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OCI는 금번 카본블랙의 ISCC Plus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다른 제품군까지 인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국내외 인증기관에서 발급 중인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등의 환경인증을 추가 획득하여 ESG 경영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OCI가 생산하는 카본블랙은 폐플라스틱 재생유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크레오소트 또한 철강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콜타르를 재활용하여 생산하고 있다. OCI는 콜타르를 활용해 카본블랙 외에도 피치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폴리실리콘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원료로 헥사클로로디실란(HCDS), 흄드실리카 등을 생산하고 있다. 공정 중 발생하는 부산물들을 재활용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는 순환 생산 구조를 갖춰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셈이다.   OCI 김유신 사장은 “ISCC Plus 인증 획득을 통해 카본블랙 제품의 품질 경쟁력뿐만 아니라 친환경 경쟁력을 추가로 입증했다”며 “OCI는 높아져가는 친환경 소재에 대한 사회의 요구에 발맞춰 친환경 생산 구조 구축 및 제품 개발, 친환경 포장재 교체 등을 통해 환경과 미래에 가치를 더해가는 핵심소재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hum_준공식 단체사진.jpg
OCI-포스코퓨처엠, 음극재 핵심소재 고연화점 피치 합작 공장 준공
OCI-포스코퓨처엠, 음극재 핵심소재 ‘고연화점 피치’ 합작 공장 준공 - 양사 합작사(JV) 피앤오케미칼, 13일 충남 공주서 연산 1만 5천톤 고연화점 피치 공장 준공 - 고연화점 피치, 배터리 충전 · 방전 효율 향상 및 수명 증대 등에 핵심 역할- 전량 수입 의존 소재의 국내 최초 생산을 통해 공급 안정 및 기술 자립 기여- OCI, 반도체 및 이차전지 등 핵심소재 사업 지속 강화 OCI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서진석)와 포스코퓨처엠(대표이사 사장 김준형)의 합작사 피앤오케미칼은 13일 충남 공주시에서 고연화점 피치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국내 첫 양산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은 김유신 OCI 사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김종국 피앤오케미칼 사장 등 사업 관계자와 최원철 공주시장 등 지역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고연화점 피치 공장은 충남 공주시 탄천산업단지 내 3만 2,500㎡ 규모의 부지에 963억원을 들여 설립했다. 생산능력은 연 1만 5천 톤으로, 배터리 음극재에 들어가는 핵심소재를 국내에서 최초로 양산할 예정이다. 피치는 석탄이나 석유를 정제해 생산한 탄소 물질로, 음극재에 사용되는 고연화점 피치는 석유계 원료로 생산되며, 일반적인 피치보다 변형이 시작되는 온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연화점 피치는 배터리 음극재의 핵심 소재로 배터리 품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주로 음극재 표면의 코팅용 소재로 사용되어 배터리 충전 · 방전 효율 향상과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전까지는 음극재 내수 시장이 크지 않아 중국과 독일 등의 국가로부터 전량 수입하여 사용해왔지만,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고연화점 피치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피앤오케미칼은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음극재 핵심 소재인 고연화점 피치의 국산화를 이뤄 국내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기술자립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고연화점 피치의 국산화는 오랜 시간 축적된 OCI의 기술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OCI는 OCI홀딩스의 주요 자회사로 1996년 세계 최초로 액상 피치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국내 유일의 피치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52만톤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OCI는 독자기술로 고연화점 피치 개발에 성공하여, 기존의 철강 부산물을 활용한 액상 피치에서 석유계 고연화점 피치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수익 기반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OCI는 기존 사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반도체, 이차전지와 같은 첨단 사업에 필요한 고부가가치 핵심소재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 6월 일본 도쿠야마와 1만 1,000톤 규모의 반도체 폴리실리콘 합작사 설립 MOU 체결을 발표한데 이어, 7월에는 2025년부터는 5년간 넥세온과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소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피앤오케미칼은 고부가가치 소재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7월 OCI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합작법인은 현재 OCI홀딩스가 49%, 포스코퓨처엠이 51%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데, OCI홀딩스는 현물출자를 통해 피앤오케미칼의 지분을 OCI에 양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피앤오케미칼은 이번 고연화점 피치 공장 준공에 앞서 지난해 10월 전남 광양에서 반도체 생산 공정의 필수 소재로 사용되는 고순도 과산화수소 공장을 준공한 이후, 연산 5만톤의 과산화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피앤오케미칼은 OCI의 기술력과 영업 노하우, 포스코퓨처엠의 경쟁력 있는 원료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OCI 김유신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고순도 과산화수소에 이어 성공적인 고연화점 피치 양산으로 피앤오케미칼은 국내 첨단소재 분야의 핵심 기업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OCI의 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바탕으로 포스코퓨처엠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피앤오케미칼을 미래 핵심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열린 피앤오케미칼 고연화점 피치 공장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공주시 최원철 시장, 피앤오케미칼 김종국 사장,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사장, OCI 김유신 사장, 포스코홀딩스 유병옥 부사장
김유신 OCI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유신 OCI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김유신 OCI 사장,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참여 - OCI, 환경경영방침 · ECO 환경원칙 수립 및 자발적인 환경 보호 활동 진행  김유신 OCI 대표이사 사장이 8일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1회용품을 0(Zero)으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사장은 HD현대오일뱅크 주영민 사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사장, TKG휴켐스 김우찬 사장을 지목했다.  김유신 OCI 사장은 “다음 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OCI는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OCI는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경영방침과 ECO 환경원칙을 수립하여, 전 사업장에서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서울 이촌한강공원에 ‘OCI숲’을 신규 조성하는 등 탄소 저감 및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으며, ▲헌 옷 기부 활동 ▲일회용품 방지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보존 활동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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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리튬이온배터리 실리콘 음극재용 소재 장기공급 계약 체결… 이차전지 사업 본격화, 첨단소재 기업으로 비상
OCI 리튬이온배터리 실리콘 음극재용 소재 장기공급 계약 체결…이차전지 사업 본격화 첨단소재 기업으로 비상 - 英 넥세온社(Nexeon Ltd.)에 2025년부터 5년간 실리콘 음극재용 핵심 소재 공급- OCI 연내 1000톤 규모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소재 공장 착공 후 2025년 상업 생산 목표 OCI가 영국의 넥세온(Nexeon)사와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생산에 필요한 핵심 원재료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OCI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5년부터 5년간 실리콘 음극재용 소재(SiH4)를 넥세온에 공급한다. 양사간 초기 장기공급계약 규모는 약 700억원(5500만 달러) 수준이며 고객사 생산량 증가에 따라 계약 규모는 확대될 전망이다. OCI의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소재 공장은 현재 반도체용 폴리실리콘과 인산 등을 생산중인 OCI 군산공장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연산 1000톤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연내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상반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고객사 수요에 맞춰 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넥세온은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관련 주요 특허를 170건 이상 보유하고 있는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선도 기업이다. 최근 세계 4위 전기차(EV) 셀 제조업체인 파나소닉社와 실리콘 음극재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이에 맞춰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음극재의 단점을 개선하고 주행거리 연장 충전시간 단축 등의 장점이 부각돼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가격과 안정성의 문제로 인해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 많지 않다. 또한 이차전지용 실리콘 옥사이드 등 기존 1세대 실리콘 음극재는 실리콘 팽창특성으로 인해 약 10% 이상 흑연을 대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 반면 넥세온의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는 1세대 실리콘 음극재의 단점을 개선한 2세대 실리콘 음극재로서 실리콘 음극재의 팽창을 완화해주는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배터리 제조 시 넥세온의 2세대 음극재 사용량을 단계적으로 늘려가면 이차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최대 50%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넥세온의 2세대 실리콘 음극재가 적용된 이차전지의 전기 자동차는 주행거리를 향상시키고 충전시간은 단축시키면서 동시에 안정성까지 갖출 수 있다. 넥세온의 2세대 실리콘 음극재는 대부분의 1세대 실리콘 음극재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OCI는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의 원재료를 파이프로 연결하여 넥세온의 실리콘 음극재 생산 공장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시장 성장 및 고객사 수요 증가에 따라 OCI도 이에 맞춰 적극적으로 추가 증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OCI에서 생산 예정인 실리콘 음극재용 소재는 군산공장의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제조 과정에서 생산되는 원료를 원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원가 경쟁력에서 우위를 갖출 전망이다. 설비면에서도 공정이 단순화된 최신 제조 공정과 안전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원스텝 셧다운 밸브(One-step Shut down Valve) 장치를 도입하며 생산 효율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실리콘 음극재 원재료 공급을 시작으로 OCI는 추후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및 반도체 소재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 이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선도기업으로 우뚝 설 계획이다. OCI는 지난 6월 1일 일본 도쿠야마와 1만 1000톤 규모의 반도체 폴리실리콘 합작사 설립 MOU 체결을 발표한데 이어 포스코퓨쳐엠과 손을 잡고 음극재용 코팅제인 고연화점 피치를 4분기부터 생산할 예정이며 이밖에 인산 과산화수소 전구체 등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유신 OCI 사장은 “첨단소재 기업 OCI와 글로벌 실리콘 음극재 기술력을 보유한 넥세온 양사가 강점을 극대화하여 품질은 물론 가격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OCI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차전지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과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OCI, 반도체 소재 투자 본격화, 첨단 화학소재 기업으로 도약 기대
OCI 반도체 소재 투자 본격화 첨단 화학소재 기업으로 도약 기대  - 24일 이사회에서 도쿠야마社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반제품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MOU 체결 안건 의결- 국내 군산공장에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반제품 후처리 공정 설비투자 추가 진행 계획 24일 OCI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일본 화학전문기업 도쿠야마와 말레이시아에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안건을 의결하고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쿠야마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글로벌 생산량 3위 업체로 우수한 기술과 자본력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양사는 오는 6월 구속력 있는 업무협약(Binding MOU)을 체결한 뒤 사업검토를 거쳐 2024년 상반기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에서는 연간 11000톤 규모의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반제품을 생산하게 되며 말레이시아 사말라주 지역에서 친환경 전력을 공급받아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OCI는 JV에서 생산한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반제품을 수입하여 국내 군산 공장에서 후처리 가공 후 국내외 고객사에게 완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OCI 군산 공장은 현재 완제품 생산기준 연산 4700톤 규모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합작사업이 진행될 경우 합작법인에서 생산되는 반제품 5천톤 규모를 후가공하는 설비가 2026년 말에 추가될 예정이다. 합작법인 설립과 투자를 통해 OCI는 반도체 폴리실리콘 사업이 2027년부터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CI는 JV 설립 외에도 국내 반도체 폴리실리콘 사업 확대를 위한 추가 투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혔다. 이러한 일련의 투자를 통해 OCI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을 선점하여 반도체 소재 업체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OCI 김택중 부회장은 “이번 도쿠야마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말레이시아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은 인적분할 이후 OCI가 반도체와 배터리 소재 등 첨단 화학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OCI는 안정적인 기초화학 소재 사업을 바탕으로 반도체 소재 및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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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순회 전시회부터 마라톤까지... OCI,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 '눈길'
지방순회 전시회부터 마라톤까지... OCI,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 '눈길' - OCI, OCI미술관 고미술 소장품 포항 · 광양 · 군산 3개 지방 도시 2개월간 순회 전시 - OCI 임직원, ‘소외계층돕기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 시각장애인 마라톤 도우미 자원봉사 참여- 기업분할 이후에도 지주회사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 강화 및 ESG경영 확대 노력 OCI(대표이사 회장 백우석, 대표이사 부회장 이우현, 대표이사 사장 김택중)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고미술 소장품 전시회,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너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OCI는 3월 31일부터 5월 30일까지 OCI미술관에서 소장중인 고미술품을 지역 주민에게 선보이는 지방순회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항을 시작으로 광양, 군산 등 OCI의 지방 사업장이 위치한 도시를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지방순회전은 2010년부터 격년으로 운영되었다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전시회는 ‘어떤 대상을 취미로 즐기며 구경한다’는 뜻의 ‘완상(玩賞)’을 주제로 고려청자, 조선 청화백자 등 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와 우리 민족의 생활정서를 담은 다양한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지난 9일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소외계층돕기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에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가이드러너 봉사활동을 펼쳤다. OCI는 2009년부터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과 함께 ‘시각장애인 마라톤 도우미’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으며, 현재까지 600여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시각장애러너와 함께 발을 맞추며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OCI 김택중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한 모든 기업활동이 비대면으로 이뤄졌는데 본격적으로 대면 행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기업분할 이후에도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ESG 경영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OCI는 ‘어려움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이념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OCI는 2006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 기금인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매년 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설명) 지난달 31일 포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OCI미술관 지방순회전’ 개막식에서 OCI 허관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 포항시의회 백인규 의장(왼쪽에서 네번째), OCI미술관 이지현 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소외계층돕기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OCI 임직원 및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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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정기 주총서 인적분할 가결… 지주사·화학 2개 회사로 분할
​OCI 정기 주총서 인적분할 가결… 지주사·화학 2개 회사로 분할 - 출석 주주 찬성률 80%로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 최종 가결- 지주회사 ‘OCI홀딩스’ · 화학회사 ‘OCI’로 각각 5월 변경상장 및 재상장 예정- 지주회사 체제 전환 통해 안정적인 성장 및 주주가치 제고 노력  OCI(대표이사 회장 백우석 대표이사 부회장 이우현 대표이사 사장 김택중)는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업분할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는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수 중 57%가 참석했으며 출석 주주 80%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인적분할 안건은 전체 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통과된다. OCI는 인적분할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OCI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화학회사 'OCI'로 분리된다. 기존 주주는 OCI홀딩스와 OCI의 지분율에 따라 동일하게 분할 신설법인의 주식을 배분 받게 되며 분할 비율은 OCI홀딩스 69% OCI 31%다. 분할 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며 거래정지기간을 거쳐 5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될 예정이다. 분할 이후 존속법인 OCI홀딩스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과 에너지솔루션 등의 태양광 사업 및 도시개발 사업을 신설법인 OCI가 반도체와 배터리 소재 등 첨단 화학소재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OCI홀딩스는 향후 공개매수를 통한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 등을 통해 신설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OCI 이우현 부회장은 “인적분할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면서 “분할에 반대하신 주주분들의 의견도 겸허히 새겨듣고 모든 주주 여러분께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그룹 전반의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라며 “사업별 전문성 강화 및 최적화 투자 전략으로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끝) [사진설명] OCI 개편 조직도